반갑습니다.

판교 더서울 치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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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벼운 충치라면,

크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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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균이 깊숙히 파고 들었을때,

염증을 유발하게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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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아예 발치해야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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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게 침투한 것을

치수염 이라 일컫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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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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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 있는 차갑거나 뜨거운 것을

먹거나 마셨을때 시림 및 통증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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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마다 느낄 수 있는 통증은

진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시큰거리며 쿡쿡 찌르는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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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를 멈췄을때 다시 사그러지는데,

이떄 빨리 대응해야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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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할수록 더욱 깊어져

가만히 있어도 시림 및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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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고 있을때 심해집니다.

우리는 잘때 누워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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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로 피가 쏠려가니

그에 따른 혈관 확장 및 압력 상승으로

통증이 커져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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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와 관련된 사례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진단』

“제가 예전에 떼워놓았던 치아가 있는데,

그곳이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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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수준이 그냥 말할 수 없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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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거든 뜨거운거든

둘 다 닿으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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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은 좀 머금고 있으면 괜찮은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수 없으니..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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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주소로 판교 더서울 치과 를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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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오셨습니다.

더 깊게 들어갔으면, 이를 발치해야 되었는데요.

그전에 오셔서 저에게 진단을 받고

그에 따라 적합한 진료를 받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시림과 아픔을 느끼고 있었던 곳은

# 36 어금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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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이로 뗴워놓기는 했는데

어렴풋하게 속이 검은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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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파노라마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저런.. 확실히 치수염이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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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씌워놓은 보철 쪽으로

세균 또는 이물질이 침투하는 일이 잘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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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판교 더서울 치과 는

신경치료 받으셨던 환자분들께

마지막에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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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기검진 받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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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치아 관리에 있어서

빼먹어서는 안되는 항목이므로

오래 유지할 수 있으려면,

이런 노력을 기울이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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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히 하다가 이를 잃게된 경우는

한 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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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빠른 대처는 더더욱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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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고 있는 치수염이

더 커지는 일이 없도록

환자분께 신경치료 과정을 설명드리며,

곧바로 진행했습니다.

『진행』

씌워놓은 인레이를 제거 후,

꼼꼼히 여러번 근관을 소독해준 뒤에

충전재료를 채워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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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크라운을 잘 씌워드릴 수 있도록

프렙 과정을 거쳤는데요.

이런 모양으로 다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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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시적을 하는 것이

우리가 모자를 쓰는 것과 비슷한 것처럼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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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렙으로 모양을 다듬어 놓았다면,

이후에 본을 떠서 보철 제작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형태를 다듬고 교합이 맞는지

여러 가지 방면으로 체크를 하고 나서야

제작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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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으면 다시 만들어야 되는

번거로움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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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판교 더서울 치과 에서는

처음에 꼼꼼히 확인 후 만들기 때문에

환자분께 맞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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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도 환자 입장이 되었을때,

맞지 않아서 또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겠죠?

『결과』

깔끔하게 잘 세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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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코니아로 제작해서

더욱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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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이 잘 관리해야 되는 것은

전제 조건으로 하는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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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받아 문제 해결이 되었더라도

그 후, 어떤 식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치아 수명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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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수염 또한

판교 더서울 치과 에서

깔끔히 처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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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씀드려서

이제는 듣지 않아도 괜찮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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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므로

한 번씩 상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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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기검진은 꼭 잊지 말고

꾸준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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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귀찮다고 느껴질때는

치수염으로 신경치료 받았던 과정을

머릿속에서 떠올려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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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싫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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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꼭 1년에 한 번씩이라도

검사 받으러 오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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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시림으로 찾아왔던 사례.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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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더서울 치과

쌍둥이 박현성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기간 : 2021.08.11 ~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