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덴처 대신 모란역 치과 에서 아래턱 임플란트 재 수술 과정 이후 편안하게
안녕하세요
더서울 모란역
치과 의사 박현성입니다.
치료 중에서도 특히 ‘임플란트 오버덴처’는
기능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되는 복합적인 방식입니다.
하지만 잘못 심어졌다면
오히려 불편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오늘은 잘못 심은 고정체를
제거하게 된 이유와, 과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오버덴처 불편한 이유는?
오버덴처(overdenture) 는
심어둔 고정체 윗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틀니를 올려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024.12.23
이는 고정형 보철보다 경제적이면서도
틀니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나,
잘 못 심었다면 여러 문제를 일으킵니다.
1. 교합이 불균형하게 변하면서
저작할 때마다 뭔가 어긋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2. 그리고 틀니가 잇몸을 누르거나 흔들리면서
식사 시 통증이 나타나곤 합니다.
3. 만약 간격 조절이 부정확하다면
음식 찌꺼기가 자주 낄 수 있습니다.

2024.12.23
이런 문제들은 고정체(임플란트 뿌리)의
각도, 깊이, 위치가 잘못 설정된 곳에서
비롯됩니다.
결국 안정되지 않은 이유로
일상생활 전반에 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모란역 치과 에서는
잘 못 심은 임플란트 를
제거한 다음,
재수술을 계획했습니다.
기존의 고정체를 제거 시,
무작정 힘을 가하면
주변 치조골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난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과정에 속합니다.

2024.12.30
그래서 모란역 치과 에서는
뼈 손상을 최소로 단단히
식립되어 있는 픽스처를
제거해 드렸습니다.

2024.12.30
이어서 모란역 치과 에서는
기존 픽스처 제거 후
디지털 임플란트
(컴퓨터 의료기기) 과정을 통해
계획을 세웠는데요,


2024.12.30
특히 아래턱은 위턱보다
하치조 신경과 가깝고
뼈 폭이 얇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3D CT 스캔 데이터를 이용해
뼈의 밀도와 두께, 신경관 위치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2024.12.30
또한 가상 수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식립 위치도 지정합니다.
모란역 치과 에서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구강 내에 들어갈
가이드를 제작했습니다.
실제 수술 시
가이드를 구강에
착용하여 이용하는데요
이 과정을 거치면 오차를 줄이고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턱 임플란트, 더 정밀하게 재식립합니다.

2024.12.30
픽스처 제거 후 충분한
치유 기간을 확보한 다음
디지털 가이드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에 재식립했습니다.
픽스처 간 거리와 각도 계산을
통해 임플란트 의 유지력을
확보한 모습이 엑스레이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25.04.02
이후 충분한 골 유착을 기다린 뒤
브릿지 형식의 보철을 올려 주었습니다.

25.04.02
브릿지는 2개 이상의 보철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특히 아래턱처럼 교합력이 센
부위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첫 수술에 ‘잘 심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심으면 끝일 것 같지만,
잘못 심어졌다면 결국 다시 제거하고
재수술을 거쳐야 되는 번거로움을 유발합니다.
이런 재수술은 시간, 비용,
회복력을 필요로 하기에
첫 수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버덴처의 불편감은
단순한 적응 문제가 아닌
처음 식립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 봐야 됩니다.
불편을 오래 견디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과 디지털을 이용한
정밀 수술로 새로운 대안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계획이 있다면
재식립도 얼마든지 가능하며
기능, 심미적인 결과까지
신속하게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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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서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더 나은 치료를 위해 고민하는
모란역 치과 에서 건강한 미소와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진료 기간: 2024.12.23~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