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동 거상술 동반한 어금니 성남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완료 case
반갑습니다.
성남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의
박현준 원장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시는 환자가
더서울에 오신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문진표에 경기도 화성에 살고 계신다고
적혀있던데 성남 까지
어떻게 알고 오시게 됐나요?”
“부산에 있는 병원에 지인이 있는데,
근처 디지털 임플란트 잘하는 곳
소개해달라고 했더니
콕 집어서 여기를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근처가 멀긴 하네요~ㅎㅎ”
“아이고 그러셨군요
참 감사한 말씀이네요 ㅎㅎ
저도 기대에 충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 대화는 실제 환자와
나눈 이야기랍니다.
꽤 거리가 있음에도
저희 더서울을 믿고
기쁜 마음으로 찾아주신 환자께
더서울의 실력을 보여드려야겠죠?
1. 초진
진료에 들어가기 전
우선 구내 검진을 해보았습니다.
왼쪽 위 맨 뒤어금니(#27)가 없으시네요.
여쭤보니, 한 달 전쯤 충치로 이가 많이 썩어서
부산에서 빼셨다고 해요.
충치가 심하였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지만,
엑스레이를 살펴보니 다행히도
발치한 지 시간이 조금은 지난 후라
치조골의 상태가 꽤 양호해져서
바로 수술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2. 진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인공치근이 심어질 위치가
상악동과 겹쳐있네요.
이럴 경우에는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한
성남 디지털 임플란트 를 해드려야겠습니다.
* 상악동 거상술이란?
위턱 어금니 잇몸뼈 상부에는
비어있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잇몸에 작은 홀을 뚫어
그 공간을 통해 얇은 근막을 들어 올려
부족한 잇몸뼈 부위에 뼈이식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 공간의 크기에 따라 8~10mm 가량의
인공치근이 다 식립이 될 수도,
혹은 추가적인 뼈이식을 통해
고정력의 확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치료
CT와 구강 스캔 내용을 병합하여
모의 시술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모의 시술을 진행하면
픽스처가 심어질 위치와 방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불필요한 잇몸 절개를
하지 않아도 되고,
이는 추후 붓기와 통증 감소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식립 위치에 따라
가이드 스텐트를 제작했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잇몸 절개는 거의 하지 않고
남은 치조골이 건강한 부위로
기구를 접근시켰습니다.
이후에 위턱뼈 내부의 얇은 골막을
섬세하게 들어 올리고
그 안으로 이종골을 이식했습니다.
모의 시술에서 예상했던 두께와 폭의
인공치근을 드릴링하고
고정력 있는 깊이에 안착되었다면
잇몸이 예쁜 모양으로 차오를 수 있도록
상부에 힐링 어버트먼트를 연결해 줍니다.
1차 수술은 10분 내외로 빠르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한
성남 디지털 임플란트 는
고난도 수술 중 하나이지만
박원장의 경우 오랜 경험과
그간 쌓아온 수많은 케이스로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분 또한
이전에 진행하신 수술과는 다른 방식인데
이렇게 빨리 끝나고
편할 줄 몰랐다고 하셨네요.^^
4. 결론
약 3개월 뒤
인공치근 주변으로
이식해둔 이종골과 함께
건전 치조골이 많이 생성되었습니다.
골융합이 잘 이루어졌기에
저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크라운 보철을 만들어드렸습니다.
픽스처와 상부 보철을 연결해주는 어버트먼트와
치관부에 위치할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모두 1:1 맞춤형으로 제작해 드렸고,
위아래 맞물림에 어색함이 없도록
미세하게 높이 조정도 해드리니
환자는 본래 제 이처럼
편안하다고 하셨네요^^
주변 의사들도 믿고 권유해 주는
성남 디지털 임플란트 는
개인의 구강 상태와
잔존 치조골 및
상악동 또는 하치조 신경관 같은
구조물의 위치도 고려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후 주위염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사후 관리도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구강 내 통증이 생긴다면
그냥 일시적이고 말겠지라며
방치하는 것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간단한 검진을 통하여
확실히 체크하였으면 합니다.
오늘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걱정이 있으시거나,
성남 디지털 임플란트 에 관하여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댓글 또는 더서울로 연락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서울의 박현준 원장이었습니다.
치료기간 2023. 07.17~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