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앞니 크라운 종류, 비용, 과정, 임시치아, 지르코니아 심미 보철 까지
반갑습니다.
더서울의 박현준 원장입니다.
오늘은 성남 앞니 크라운 치료를 할 때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내용만
쏙쏙 뽑아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cc : 이 사이가 벌어져서 보기 싫고,
레진으로 때운 것도 변색됐어요.
오늘 더서울에 찾아오신 환자의
주소입니다.

구외 사진을 보면
정말 치간 사이 빈 공간이 있어
보기에 좋지 않고,
이전에 레진으로 때운 부위도
그 경계 부위가 까맣게 변색됐네요.
이럴 경우에는
레진으로 한 번 더 때우거나
덮어씌우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분은 예전에 때운 것이
몇 번을 다시 해도
자꾸 말썽을 일으켜서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더는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으니
덮어씌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레진으로 한 번 더
때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며
이를 덮어 씌우려면
건전한 자연치를 1mm 정도
삭제해야 되는 안타까움에
여러 번 설득했으나,,
그간 4번이나 치료를 하면서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상당하신 탓에..
심미보철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선
이를 덮어씌우게 되면
치간 사이 공간도 막을 수 있다는 점이
더 와닿으셨는지
망설임이 없으셨습니다.. ㅎ
이렇게 된 이상
더는 재치료로 고생하시지 않게
최선을 다해 치료해 드려야겠죠?
2. 성남 앞니 크라운 종류와 비용
전치부 치료 진행 시
재료에 따른 구분은 3가지가 있습니다.
a. 메탈 프레임 위에 포세린을 도재한 PFM

1치당 비용은
약 40~50만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전치부 사용 시,
시간이 지날수록
내부의 메탈 프레임이
치경부라인에 비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b. 지르코니아

평균 50~60만 원 사이로
심미성이 뛰어납니다.
다만, 너무 튼튼한 나머지
맞물리는 대합치가 닳을 수 있습니다.
c. 올세라믹(이멕스, 엠프레스)

평균 50~70만 원 사이로
전체가 도자기로 된 재질이며
라미네이트에 주로 사용됩니다.
투과도가 매우 좋다 보니
잔존 치질에 따라 자연치의 색이
외부로 비추어 보이거나
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환자는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건 맞지만
치간 공극을 자연스럽게 메꾸고,
변색된 기존 레진를 제거하고 씌우기에는
지르코니아가 제일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환자와 충분한 대화 끝에
전문의가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종류에 따라
자연치 삭제 형태가 다르게 진행될 수 있고,
현재 잇몸 질환의 정도와
남은 이의 상태에 따라
원하는 종류로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죠.
3. 성남 앞니 크라운 과정
우선 기존의 변색된 레진을 제거하기 위해
잇몸에 부분적으로 국소마취를 합니다.

이후에 원하는 성남 앞니 크라운 두께만큼
다듬기를 진행하는데요,
전치부는 이의 크기가 작고 얇기 때문에
세밀한 기구 조작이 가능한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의사에게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이후에 본뜨기 과정을 진행해야 되는데,
과거에는 고무 인상재로 본을 떴다면
지금은 구강 스캔을 통해
잇몸라인 1mm의 정보까지 담아
컴퓨터로 정확하게 디자인하고
가공해서 만들어집니다.

또한 스캔 된 자료에는
측절치나 잔존 치질의 색조도 함께 담기기에
최종 보철이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겠죠?
4. 성남 앞니 크라운 임시치아

기공물이 도착하기 전까지
이가 없는 채로 지낸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저희 더서울에서는
구강 스캔 자료를 이용하여
디지털 임플란트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치부 임시치아를 만들 때도 사용합니다.
물론 훌륭한 스텝들이
손으로 직접 임시치아를 만들 수도 있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도 성장이 있어야겠죠.^^

더서울은 환자가 진료받는 동안
원내 3D 프린트기를 이용하여
임시치아를 출력하고
본뜨기가 마무리됐을 즈음
정밀하게 제작된 임시치아를
붙여드립니다.
그렇기에 직접 손으로 만든 것보다
마진의 정확도도 높고
훨씬 더 자연스럽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5. 성남 앞니 크라운 셋팅

제작된 지르코니아는
치은 연하 1mm 하방까지 닿도록 제작되어
셋팅후에도 잇몸라인에 어색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치경부가 닳아버린 다른 이들보다
심미성이 더 높죠.

또한 보철을 각각 제작하는 것이 아닌
브릿지로 연결하여
오랜 기간 이동 없이 심미적인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마지막 드리는 말씀

“구강 내 영원한 보철물은 없습니다.”
아무리 단단한 보철을 씌웠더라도
파절이나 변색이 있으면
일시적인 땜질보다는
새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FM 방법이고
기존 수복물을 제거한 후
내부 상태를 점검해 보았을 때
우식 정도, 코어 상태에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적시적소에
올바른 진단과 계획을 짜드릴 수 있는
나만의 구강 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며 긴 글 마치겠습니다.
더서울의 박현준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료기간 2022.04.01~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