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시작하고 마음대로 중단하지 마세요.” 만기 잔존 유치 로 인비절라인 후 임플란트 까지 분당 치과의원

반갑습니다.

분당 치과의원

박현준 원장입니다.

저는 교정을 하면서

정말로 환자분들과

라포가 형성되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 보는 타인이지만…

1년에서 3년 동안 계속 만나다 보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저로 정도 많이 쌓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마무리까지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ㅋ

그런 사례입니다.

마음대로 내원을 중단하면 안된다는 점

한 번 더 기억하시면서

오늘 증례 함께 보시겠습니다.

1. 초진

분당 치과의원 에 처음 오셨을 때

주된 목적은 남아있는

‘만기 잔존 유치’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에

디지털 임플란트를 하고 싶다고

찾아오셨죠.

구강 내를 살펴보니

정말로 오른쪽 아래 두 번째 작은 어금니 공간에

크라운이 있었는데,

한지 오래됐는지 많이 닳아있네요.

전체적인 구강 상태를 보면

약간의 총생이 있긴 하나

뭐 사실 이 정도면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안모를 살펴봐도

크게 돌출 또는 주걱턱 경향도 없고

예쁜 얼굴이네요.

2. 진단

우선 이 유치 하방으로

#45 영구치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요즘엔 이런 분들이 많아서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으나

그렇기 때문에

복합 진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 인비절라인

우선 분당 치과의원 에서는

클린체크를 이용해서

이동할 치열

확보할 치아 공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또한 환자의 성장팜을 보고

성장이 모두 끝났음을 확인했기에

임플란트 수술을 계획했습니다.

이동시킬 치아의 위치에 따라

치면에 어태치먼트를 부착하고

22개 장치만을 이용하여

짧고 빠르게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치아와 유사한 색이라

눈에 잘 띄지 않을뿐더러

크기도 작아서

불편한 것도 거의 없고,

4. 임플란트 식립

우리가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확보하게 되면

분당 치과의원 에서는

이제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그 시기가 되자마자

바로 인공치근을 식립한 모습입니다.

이때도 아직 이동이 마무리된 건 아니라서

변화할 치열까지 예상해가며

신중하게 심었습니다.

환자분이 중간에 사라지셨어요.

대학 생활이 너무 즐거우셨는지

2년을… 분당 치과의원 에

내원을 안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어쩔 수 없이..

결국 철사와 브라켓을 붙이게 되셨습니다.

5. 마무리

안타깝지만 결국 철사를 이용하여

틀어진 앞니들을 다시 배열시키고

끝나갈 시기에 맞춰

크라운까지 올린 모습입니다.

총생이 있었던

상하악 전치 설면에는

유지 장치까지 붙여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잔존 유치를 빼고

임플란트로 대체한 모습입니다.

중간에 성실히 잘 오셨더라면

정말 1년 안에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케이스였으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는 조금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들었는데

환자께서는

“원장님 죄송해용

대학 생활이 너무 즐거워서

미루다 보니 깜빡했어요 하하”라며…

그래도 결과에는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한 번 더 강조 드리지만

분당 치과의원 은 웬만한 공휴일에도

바쁜 직장인, 학생들을 위해서

늘 열려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당 치과의원 박현준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기간 2019.12.16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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