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역 치과 오래된 금니 골드인레이 세라믹 으로 교체 충치 재발 (이차우식증) 대하여
반갑습니다.
더서울 모란역 치과
쌍둥이 원장 박현성입니다.
여러분 구강위생관리
잘하고 계시나요?
구강위생관리라 함은
입안 구석구석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을 말하여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보조용품(치실, 치간칫솔)을
적절히 사용해야 되며,
1년에 한두 번 정기검진 및
스케일링을 받는 것
좋습니다.
만약, 이를 사소하게 여겨
소홀히 한다면
이가 썩거나 치주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았던 곳이라도
이러한 관리가 잘되지 않는다면
병소가 언제든
다시 재발될 수 있죠.
이와 관련된 더 서울의
실제 환자분의 증례를 통해서
인레이 주변으로
재발된 충치치료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어금니에 통증이 있어요.”
위와 같은 주소로 모란역 치과 를
찾아주셨습니다.
증상이 있는 상악 우측의
골드로 수복된 부위를
확인했습니다.
초록색 점선 부위에
금니 하방으로 거무스름하게
비치는 것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이차우식증 이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모란역 치과 에서는
내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엑스레이를 촬영했습니다.
방사선 불투과상 재료인
금(GOLD) 밑으로
까맣게 충치가 진행된 것이
확인됩니다.
이처럼 이차우식증 이
나타나게 됐을 때 치료방법은
충치가 진행된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1. 교두를 포함하지 않는 작은 범위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
재수복이 가능합니다. (레진, 인레이)
2. 교두를 포함하며 범위가 넓은 경우
교두라는 것은
어금니의 씹는 면에 혀를 대보면
볼록볼록하게 솟아있는 부위를
말합니다.
이곳은 저작 시
이가 물릴 때 힘을 받는 부위로
부분 수복은 파절될 위험이 있어
크라운을 수복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3. 치수 손상 가능성이 있거나
이미 감염된 경우
치수에 손상이 되면
병증이 신경관을 타고
주변 조직으로 퍼지게 되어
치근단염, 상악동염(축농증) 과 같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 처치를 하여
치아 내부(근관)에
감염원을 완전히 제거하고
밀폐시켜서 이러한
가능성을 차단해야 됩니다.
또한, 약해진 치아가
부러지지 않도록
내부에 보강재를 채우고
크라운을 씌워줘야 됩니다.
4. 파절이나 크랙이 된 경우
이것은 다른 재료보다
오래된 골드 인레이 에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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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까지 진행되지 않았다면
위와 같은 범위에 따라
인레이, 크라운,
신경치료를 동반한 크라운으로
할 수 있지만
잇몸뼈 아래에 있는
치근부의 파절이나 크랙이 있다면
발치를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미 진료를 받은 곳도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모란역 치과 현케이스는
다행스럽게도
1. 교두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흔하게 나타난다고 말씀드린
파절이나 크랙도 없는지
면밀히 살폈습니다.
간혹, 연세 있으신 분들은
금니를 고집하기도 하는데
과거에는 기술 발달이
지금 같지 않아서 금 인레이 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파절과 크랙이
있어도 다른 재료보다는 가장
나았기에 의료진도 환자께서도
선호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대체할 수 있는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요즘 추세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의료진의 의무를 다하고
환자의 선택할 권리를
충분히 하실 수 있도록
모란역 치과 에서는
사용하고 있는 모든 재료의 장단점을
상세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환자께서는 설명을 들으시고
세라믹 교체로 선택하셨습니다.
(좌) 우식증 제거, (우) 세라믹 인레이 수복
조금만 더 제거하면
신경 손상 가능성이 있기에
최대한 자연치를 건드리지 않고
충치치료를 완료해 드렸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거나
관련된 치료를 원하신다면
아래댓글 또는 본원으로
연락남겨주세요:)
치료기간:2023.08.01~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