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교정치과 클리피씨 데이몬클리어 자가결찰 장치란? 장단점
만나서 반갑습니다.^^
더서울 박현성 원장입니다.
클리피씨와 인비절라인 잘하는
분당 교정치과 추천 받아
본원에서 많이 찾아오시는데요.
스카치테이프가 제품명이고
투명 테이프가 실제 이름이듯이
클리피씨 는 자가결찰,
인비절라인은 투명 장치 중 하나로
제일 잘 알려진 제품들이죠.
오늘은 관련된 증례를 보며
클리피씨 로 많이 알려진
자가결찰 에 대해 장단점과 진료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비절라인도 궁금하다면
아래 유튜브를 확인해 주세요.^^ [↓↓↓]
더서울에서 분당 교정 을 진행 중인
같은 반 친구가 예뻐진 것을 보고
보호자와 함께 찾아주셨습니다.
초진 사진을 보면
아랫입술이 튀어나와있고
윗입술이 살짝 들려있어서
옆에서 보면 뚱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어서 결심하게 되셨다 합니다.
분당 치과 더 서울에서는
메탈, 인비절라인 등
다양한 장치 선택이 가능하며,
상담 시 장단점을 설명해 드리고
개인의 구강상태와 상황에
맞는 것을 추천 해 드리고 있습니다.
변화된 결과도 중요하지만
외모에 민감한 사춘기에
심미성 또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기에
클리피씨 와 인비절라인 처럼
투명한 재료로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환자께서는 친구분과 동일한
자가결찰 (클리피씨)
진행하기로 하셨는데요.
치아의 위치가 이동되려면
치면에 브라켓을 붙이고
개선할 단계에 맞게 만든 와이어 를
브라켓에 고정하여
그 힘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고정하는 것을
결찰(tying) 이라 하며
이것을 하는 방법에 따라
2가지로 나뉩니다.
1. 일반적인 방법
브라켓에 와이어 를 고정하기 위해서
얇은 철사 나 오링으로
고정하는 과거부터 오랜 기간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주로 사진과 같은 얇은 철사로
tying을 하고 안쪽으로
구부려 정리합니다.
이것은 일상생활하다 보면
구부려둔 철사의 끝이
튀어나오게 되어
볼 안쪽이나 입술에 닿아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당 치과 에 오시면
언제든 다시 안 구부려드리고
임시로 사용할 수 있게
붙이는 왁스도 드리고 있지만
이물감이 있고 잘 떨어져서
드려도 잘 안 쓰시더라고요..
또한 각 단계에 맞게
큰 와이어 를 교체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이것을
하나하나 다시 잘라내고
새로 감아주어야 되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만큼 입을
오래 벌리고 있어야 되기도 하죠.
그렇기에 요즘은
교정 에 대해 많이들 알고 오셔서
대부분 2번째 방법을
선호하십니다.
물론 교정 후 결과는 장치 보다는
의료진의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후자와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잘하는 분당 치과 에서
해야 되는 것이기도 하죠.
2. 자가결찰
브라켓에 슬라이딩식 뚜껑이 있어
tying을 하지 않고
뚜껑(클립)만 똑똑 닫아주면
고정이 끝납니다.
이건 뭐 숙련된 술자라면
전악 5분이면 충분합니다.
이것도 요령이 있어야 되는 거라
급하게 하다간 내부가 찌그러지거나
깨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간편한 방식으로
진료 시간 단축 외에도
이 방법은 많은 장점이 있는데요.
철사로 묶은 것과 달리
클립 안쪽 공간과 마찰이 없어서
더욱 빠른 치아 이동이 가능하여
완료되는 기간이 단축되고
구강 내에 상처가 생길 확률도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종류는 메탈, 세라믹,
데이몬 클리어 등 재료가 많은데요.
이 중에서
제일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아 잘 알려진 것이
클리피씨 인거죠.
변색과 깨짐이 많은
세라믹을 보안하여
고안된 제품입니다.
데이몬클리어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가라
분당 치과 에서는 그럴 바엔
인비절라인 교정을 하겠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 편이고요.
여기까지 환자분 입장에서
장치 선택시 고려해야 될 부분들을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해 봤는데
이해가 잘 되셨나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치료기간:2021.02.11~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