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성남 교정 치과

박현준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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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을 가면서 종종 사람들의

입모양에 눈이 갈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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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직업적인 면도 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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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입을 열고

호탕하게 웃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줍어하며 약간의 미소만 띠는 사람이 있고,

입을 가리듯 숨기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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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수줍은 미소를 갖고

성남 치과 에 내원하신

30대 환자의 스토리입니다.

1. 초진

이 환자분의 구강 사진을 보시면

위아래 전체적으로 삐뚤빼뚤한

총생이 있으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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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바이트(openbite)

즉, 개방교합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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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윗니가 아랫니를

1/3 정도 덮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조금은 떠있고 벌어져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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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소 대화를 할 때

입을 억지로 오므리면서

가리는 습관도 생기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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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어

이제라도 늦었지만

성남 치과 에서 교정치료를 받고

밝은 웃음을 짓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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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적 해결이 가능할지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찍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총생을 해결하기 위해

양쪽 아래 사랑니를 뽑아야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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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에 생긴 이차우식도

빠른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치근단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에 씌워둔 인레이 하방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비쳐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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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로 인해

치질이 약해져서

방사선 투과성이 많이 되기에

이렇게 보이는 것이랍니다.

2. 클린체크

30대다 보니 사회생활을 해야 돼서

교정장치는 투명한 인비절라인으로

진행하길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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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치과 는 인비절라인 공식 인증 병원으로서

진료한 케이스가 워낙 많다 보니

환자분도 그걸 보고 오셨다고 하네요.

클린체크 시스템을 통해

변화할 치열의 모습을 예측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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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치아를 어디로 이동시켜야

조금 더 예쁘고 가지런한 배열을

해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디자인했습니다.

성남 치과 에서는 저 사진처럼

환자께 좌우 비교를 하면서

설명해 드리기에

이해가 쏙쏙 되신다고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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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보시기에도

변화가 잘 보이죠?

이제는 계획한 대로 실제 치면에

어태치먼트라고 부르는

작은 레진을 붙여서

치아를 이동시킵니다.

3. 인비절라인 착용

인비절라인은 구강 내 상태와

변화할 치열의 디자인에 따라

단계별로 투명장치가 제작됩니다.

그러면 환자는 정해진 기간에 맞춰

스스로 장치를 꼈다 뺐다만 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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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환자의 협조도가 필요한 부분인데

이 분은 되게 착용을 잘해주셔서

기대했던 것보다 치료 기간이 훨씬 짧았답니다.^^

그리고 총생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는 과정 중에서

맨 뒤 사랑니는

치아 이동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관리도 어려우실 듯하여

환자의 동의하에

깔끔하게 뽑아드렸습니다.

4. 교정 종결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처음과 달리

위아래 정중선도 잘 맞고

가지런한 치열이 참 예쁘네요.

아치형의 치열궁을 띄며

교합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연치는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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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안쪽에 고정성 유지 장치를 붙여

고정시키는 작업도 해드렸습니다.

환자께서는 늘 벌어져있던 입이

이제는 편안하게 잘 다물리고

실제로 옆모습도 보기 좋게

세련되게 개선되었다며

정말 만족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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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성남 치과 에서

인비절라인을 이용했더니

주변 사람 아무도 모르게 예뻐졌다며

참 좋아하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30대 혹은 그 이상의 중년이 되어

치아 교정을 하기에

망설여지시나요?

​

아니면 티 나는 교정장치가

부담스러워 시작하기 어려우신가요?”

​

성남 치과 더서울 에서 모든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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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드리고 싶은

성남 치과 박현준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기간 : 2023.05.19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