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vs 임플란트 신흥동 치과 환자의 최종 선택은? 뼈이식 과정, 전후 사진 궁금하다면 클릭!

반갑습니다,

신흥동 치과

박현준 원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꽤 오랜 시간 동안

진료해 드린 환자의 사례를 설명드릴 건데요,

자그마치 8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보내며

이제는 정말 가족같이 느껴질 정도이기에

오랜 기간 함께하실 수 있는 병원이라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2017년…

틀니가 불편하다고 찾아오셨습니다.

구강을 살펴보면

정말 위아래 상당히 많은 치아가 없고

위아래 합해서 몇 개 되지 않을 정도만

겨우 남아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남은 자연치에 부분틀니(patial denture)를 걸어

사용하시고 있었으며

아프거나 불편하시면 종종 조정을 해드렸기에

다행히 잇몸뼈의 상태는 양호하신 편이었는데요,


그러나 하악은 혀가 있어

말하거나 식사할 때 쉽게 빠질 수 밖에 없고

표면적도 작기 때문에 들썩거려

힘드셨다 하네요.

그래서 하악은 전체 임플란트를 원하셔서

아래 최소 개수인 7개만을 심어

전체 기능을 회복시켜 드렸고

상악은 아직 쓸만하니

계속 사용해 보시겠다 하셨습니다.

신흥동 치과 에서

첫 진료를 만족스럽게 끝내신 만큼

이후에 검진도 꾸준히 다니시면서

잘 관리하셨기에 너무 보기 좋았는데요,


몇 년 뒤 이제는

상악 틀니도 그만 사용하고 싶다

며 찾아오셨습니다.

아무래도 픽스처를 잇몸뼈에 심어두면

훨씬 단단하고 편안하다 보니

이렇게 동시에 진행하게 되면

바꾸고 싶어 하시는 환자들도

종종 있으시답니다. ^^

그러나 신흥동 치과 에서 보기에

아직은 상악도 임플란트를 해버리기엔

남아있는 자연치의 상태가 꽤 양호하여

이번에는 임플란트와 틀니를

섞어서 진행해 드렸습니다.

구치부 어금니 부근에는 픽스처를 심고

전치부 앞니는 여전히 부분 덴처(denture)를

사용하는 것이죠.

이게 바로 진정한

‘임플란트 틀니’가 아닐까요? ^^

실제 구강에 장착하게 되면

이런 모습을 띄는데

간혹 잇몸이 불편하시면

신흥동 치과 에서

먼저 닿는 부위만 일부 조정해 드리면 되니

걱정하실 건 없답니다.


이제 제일 최근 진료 과정을 설명드릴 건데요,

틀니는 더 이상 쓰고 싶지 않다

하십니다.

신흥동 치과 에서 보기에도

오랜 기간 사용한 부분덴처가

잇몸뼈를 자극하고 눌러

뼈가 얼마 남지 않아 보였고

이제는 임플란트를 하셔야 될 것 같았습니다.

또한 부족한 치조골의 양을 보강하기 위한

골이식도 함께 필요해 보였기에

이렇게 잇몸을 박리하고

뼈가 부족한 부분은

꽤 많은 양의 이식을 해드렸습니다.

최종 결과

신흥동 치과 에서

최근 모든 진료가

끝난 사진입니다.

어떠신가요?

위아래 모든 치아가 탄탄하게 고정되어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게 느껴지시나요?

환자께서는

“애초부터 임플란트 할 걸 ㅠㅠ” 이라며

너무 만족해하셨답니다.

물론 첫 내원하셨을 때부터

수술하시길 설명드릴 수도 있었겠으나

제 팔을 붙잡으시며

너무나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양심 진료를 하는 의사로서

저도 참 행복했네요.

긴 시간 동안 여러 번의 과정을 거쳐

얻게 된 소중한 구강 건강인만큼

앞으로도 저희 신흥동 치과 와

잘 지켜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서울에서는 전체 무치악 또는

부분 무치악 환자의

저작기능 상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적절하게 병합하여 통합적인 진료를

해드릴 수 있으며

나아가 단순히 하나의 치료가 끝났다고

진짜 끝이 아닌

오랜 기간을 함께할 수 있는 진료만을

고집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늙어가고 싶은

신흥동 치과 박현준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료 기간 : 2017.08.15 ~ 2024.10.20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
You may use these <abbr title="HyperText Markup Language">HTML</abbr>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Copyright © 2025 더서울치과. All Right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