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치아가 썩거나 부러져서

뿌리만 남은 상태로

입안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

별로 통증도 없고, 불편한 것도 없어서

그냥 놔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이에 대해,

모란역 임플란트 치과 와 함께

예시 사진을 보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뿌리만 남은 치아

충치가 심해서, 치관 부위가 ‘다’ 썩거나

​

치아가 부러지게 되면,

뿌리 부분만 남아있게 됩니다.

​

바로, 근관치료를 하고

기둥을 세워서 씌우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

발치를 해야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

일단, 머리 부분이 사라지게 되면

​

남아있는 뿌리가

입안과 턱뼈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가 되므로

세균이 쉽게 침투하게 됩니다.

​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치과에서

진료받는 게 좋습니다.

【 문제점 관찰 】

2024. 06. 14

엑스레이 사진을 관찰해보면

부러진 어금니가 확인됩니다.

​

치아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발치가 필요하겠습니다.

​

발치 후 디지털 임플란트 방식을

통한 개선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디지털 임플란트 】

디지털 임플란트 란​

구강 안쪽을 촬영하고

3D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재현하여

골조직, 신경관의 위치 등을 확인하고

모의 수술을 통해서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

따라서 예측된 방법으로 심기 때문에

시술 시간도 단축이 되고,

결과도 좋습니다.

​

이때, 모의 시술로 정해둔

식립 위치와 경로도 진행하므로

​

잇몸을 최소 절개할 수 있어서

붓기와 통증도 경감됩니다.

【 결과 】

​이렇게 모의과정을 거치면

잇몸을 절개하지 않아서

실밥 때문에 불편한 점도 없으며

​

통증과 붓기 또한 많이 경감됩니다.

​

이후 심어둔 고정체가 뼈와 잘 붙도록

2달간 기다려주어야 됩니다.

​

이후 인공치근 주위로 하얗게

뼈가 잘 생성되었다면,

​

보철 제작에 앞서 잘 고정되었는지

정확한 확인을 위해 ISQ를 측정합니다.

​

보철 제작을 위해 인상채득을 하고

1주일 뒤에 완성하면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2024. 06. 14 ~ 2024. 12. 30

보철 완성 후에는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조정해야 됩니다.

【 마치면서 】

​인공치도 구강위생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

6개월에 한 번씩 가까운 치과를 방문하여

정기검진을 받는 습관과

꼼꼼한 칫솔질,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을 통해 관리한다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치료기간 : 2024. 06. 14 ~ 2024. 12.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