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치과 임플란트 제거 케이스 비흡수성 차폐막이 잇몸 밖으로 나와 있으면 나타나는 문제점

안녕하세요, 더서울의

박현준 원장입니다.

임플란트는 심미성, 내구성 모두 뛰어나

결손된 치아를 대체하는 데에 있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한 문제도 다양하게 나타나며

재 치료를 받는 사례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비용 부담과

시간을 들여 심었던 만큼

많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죠.

그래서 미리 나타날 문제점을 인지하고

예방, 조기 대응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성남 치과 에서

임플란트 제거 케이스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1. 차폐막

촬영일 : 2025.02.22

먼저 초진 사진을 살펴보게 되면

표시한 곳이 움푹 패어있는 모습인데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면

무언가 드러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이것을 비흡수성 차폐막이라 하여

이에 관련하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성남 치과 에서 말씀드리자면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서

뼈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아무리 잘 심어드렸다 해도

후에 흔들림이 있을 가능성이 높죠.

특히 뼈의 양이 부족한 경우에는

초기 고정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골유도 재생술(GBR)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뼈가 새롭게 재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사람의 피부 세포는

뼈의 재생보다 빠르게 진행됩니다.

때문에 뼈가 자라기 전에

연조직이 그 공간을 차지하면서

재생이 제대로 이루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와 같은 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차폐막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공간을 유지할 수 있게

이식 재료가 흩어지지 않도록

외형을 잡아주는 것인데요.

이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흡수성은 말랑하고 얇은 재질로

비교적 골소실이 적을 때 사용하는데요.

그러나 많은 양의 뼈를 잃게 되면

조직의 침윤을 더 잘 막아주는

비흡수성을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촬영일 : 2025.02.22

그런데 사진처럼 치은 밖으로

드러나게 되는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요.

이에 관련하여 성남 치과 에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시술 후 잇몸을 덮는 봉합이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경우입니다.

때문에 환부가 점차 벌어지게 되면서

막이 드러나게 될 수 있습니다.

막이 너무 크거나 위치가 좋지 않다면

조직이 그것을 제대로 덮지 못하고

밖으로 밀려 나갈 수 있습니다.

환자의 관리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초기 감염이 생겼더라면

조직이 빠르게 괴사하면서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케이스와 같이

앞니 부위는 치은이 매우 얇아

관리가 필수인 부위라 할 수 있죠.

2. 인접치와 근접한 픽스처

성남 치과 에서 말씀드리면

임플란트 와 인접치는 최소 1.5mm 정도

간격이 이상적이고 안전합니다.

촬영일 : 2025.02.22

그러나 다른 병원에서 식립한 픽스처의 위치는

앞니의 치근과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어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치아에 압박을 주며,

골소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 재생도 잘 이뤄지지 않아

더욱 쉽게 막이 드러났을 수 있죠.

이런 경우 골 재생에 실패한

막과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촬영일 : 2025.02.22

우선 충분하게 마취를 시행한 뒤

치은을 조심스럽게 절개합니다.

이를 통해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신중하게 픽스처를 제거할 수 있죠.

촬영일 : 2025.02.22

성남 치과 에서 보여드리는 사진으로

픽스처와 함께 조각난 차폐막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촬영일 : 2025.02.22

이미 뼈가 많이 소실된 구강은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뼈이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만일 이후의 치료 과정을 설명드릴

기회가 있다면 이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 정리

이처럼 픽스처를 식립하는 것은

단순히 빈공간을 채운다고 해서

끝나는 과정이 아닙니다.

성남 치과 에서는

임플란트 의 위치, 초기 골 형성 등

많은 고려할 점이 있다 생각되는데요.

특히 이렇게 차폐막이나

픽스처의 위치로 문제가 생긴 경우

환자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뼈의 회복 과정과 유착 단계를

꾸준하게 점검해야 되며

필요시 조치를 취해야 되는 거죠.

그렇기에 이러한 증세가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내원을 하길 바랍니다.

눈으로는 작은 증세라 해도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 기간 :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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