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치아교정 치과 중단된 진료, 투명 인비절라인으로 재치료를 진행한 케이스
안녕하세요. 성남 치아교정 치과
더서울 박현준 원장입니다!
오늘은 치료를 진행하는 도중
왜 중단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준비한 사진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1. 총생(Crowding), 돌출된 앞니
성남 치아교정 치과 에서 준비한
예시 자료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촬영일 : 2021.07.14
구강 내는 위아래 모두 좁은 악궁으로
삼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좁은 턱뼈의 특징은
대표적으로 Crowding이 있습니다.
촬영일 : 2021.07.14
주로 앞니에서 나타나는 양상이며
배열될 공간이 부족한 이유로
고르게 자라지 못하며,
심미적 그리고 청결 관리에
매우 불리해지는 배열 관계이죠.
촬영일 : 2021.07.14
이어서 측면에서 살펴보면
윗니의 각도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윗니가 아랫니를 덮지 못하고
교합을 물려도 맞닿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입술을 밀어내고
무의식적으로는 다물기 힘들고
웃을 때는 앞니가 도드라져 보이게 됩니다.
더불어 벌어진 공간으로 공기가 새며
건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것은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지고
Crowding까지 동반되는 구강에서는
충치나 치주 질환에 매우 취약해집니다.
성남 치아교정 치과 에서 판단하기에
좁은 공간에서 비롯된 문제이므로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종 치료 전 “발치를 해야 되나요?”
이와 같은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지만
반드시 그런 과정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무작정 발치를 하게 되면
비어 있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입이 안으로 들어가 보이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강 환경에 따른
체계 잡힌 계획이 필요한데,
인비절라인이 이것에 적합 할 수 있습니다.
악궁의 확장은 물론이고,
계획된 이동을 유도함에 따라
단계별로 새로 제작하기 때문에
각 상황에 따라서 대처할 수 있죠.
2. 환자의 협조도의 중요성
이동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협조는 필수입니다.
이것은 철사든 투명이든
불변하는 원칙인데요.
특히나, 인비절라인은
탈착을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착용 시간을 지켜줘야 됩니다.
더불어 계획된 내원을 거르면
이것 또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긴 시간이 되는 치료인 만큼
귀찮고 힘든 것은 이해하나,
진료를 마쳐야 의미가 있습니다.
촬영일 : 2024.07.06
거의 진료가 끝나 가고 있었으나,
다시 틀어진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연치는 본래의 위치로
되돌아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진료를 중단하는 것보단 끝마친 뒤
유지 장치를 부착해 줘야 됩니다.
비교적 긴 시간을 두고
다시 내원한 케이스이지만,
성남 치아교정 치과 에서 판단하기엔
많이 틀어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인비절라인은
구강의 환경에 따라 단계별로 제작하여
자연치의 이동을 유도할 수 있으며,
| 종류 | 퍼스트 | 라이트 | 컴프리헨시브3 | 컴프리헨시브5 |
| 재제작유효기간 | 18개월 | 1년 | 3년 | 5년 |
| 유효 기간 내재제작 횟수 | 무제한 | 1회 | 3회 | 무제한 |
위의 정리한 표와 같이
케이스별로 유효기간에 맞춰
재제작을 함으로써 이어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결과
이제 성남 치아교정 치과 에서
최종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촬영일 : 2025.02.24
촬영일 : 2025.02.24
이전과 다른 가지런한 배열이
한눈에도 관찰이 되며,
촬영일 : 2025.02.24
돌출되어 있던 윗니도 개선되어
알맞은 교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틀어지지 않도록
유지 장치를 부착하면서
진료는 마무리가 됩니다.
모든 진료는 환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정기 내원, 꾸준한 착용, 청결 관리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되죠.
위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추가 제작을 할 수 있음을 떠나,
그동안 고생하고 노력하며
가지런해지고 있는 치열들이
다시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성남 치아교정 치과 에서
설명해 드린 내용들은 잊지 말고
꼭 기억하고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 기간 : 2021.07.14 ~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