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역 치과 에서 설명하는 해부학적 구조인 상악동을 고려한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제작 시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수진역 치과
박현준 원장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임플란트를 심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심는 이유야 모두 다르겠으나,
위쪽 구치부를 뽑는 과정과 픽스처를 심을 때

그곳은 상악동으로, 위턱 뼈 내부에 위치한
공기 주머니로 코와 연결되어 있으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의 습도
그리고 비강 내 압력을 조절해줍니다.

이곳의 위치가 문제가 되는 점은
바로 어금니의 치근단과
가깝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양의 골소실이 있는 케이스는
동막이 내려앉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치조골의 높이 밀도가 부족하며
안정적으로 식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천공이라는 부작용을 만들게 됩니다.
1. 상악동 거상술?
위와 같은 해부학 제한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상악동 거상술입니다.
얇은 점막을 위쪽으로 들어 올리며
그 공간에 이식재를 채워넣는 방식으로
치조골의 높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픽스처의 식립 환경을 갖춰
안전한 기반을 만드는 방법이죠.
이 시술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목적은 동일하나 접근 방식이나
절개 위치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이 방법들의 각각의 차이는
수진역 치과 에서 설명하는
다음 내용과 같습니다.

✔️치조정 접근법(Crastal approach)
치조골의 높이가 4mm이상인 경우
잇몸에서 수직으로 접근합니다.
진료 시간이 짧고 통증, 붓기가 적습니다.

✔️측방 접근법(Lateral approach)
치조골이 4mm이하로 남아 있는 경우
잇몸의 측면을 절개하여 접근합니다.
난이도가 높은 방법이지만,
눈으로 직접 보면서 진행할 수 있고,
넓은 골 증대와 많은 양의 이식재를
충전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2. 디지털 모의 식립
실제 임상에서는 상악동의 형태,
점막의 두께 , 남아 있는 치조골의 높이 등
환자마다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사전 계획이 필요합니다.


2024.04.11
이를 위해서 요즘은 디지털 모의 식립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기 전 CT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하게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2024.04.11
수진역 치과 에서 보여드리는 사진처럼
점막의 천공 위험을 줄이고,
골이식이 필요한 부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픽스처의 위치, 각도, 깊이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가이드를 만들게 되며

2024.04.11
이 가이드는 실제 수술 시
정확한 위치에 드릴링과 식립이 이뤄지며
정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의 사전 계획과 접근법은
해부학적으로 민감한 부위의 예후를
크게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3. 크라운 제작 시 주의 사항
이어서 수진역 치과 에서 설명하면,
위와 같은 과정으로 심어진
픽스처는 골유착 과정을 거친 후

2024.08.20
단단한 고정력을 얻었다는 판단하에
위에 올라갈 보철을 만들게 됩니다.
오랜 기간 예후를 고려했을 때
임플란트는 청결관리가 중요합니다.
이 요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Emergency profile를 고려해야 됩니다.

2024.08.20
쉽게 풀어 말하자면
수진역 치과 에서 표시한 부위처럼
매끄럽고 턱이 없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해서 음식 섭취 시
자정작용이 잘 이뤄지면서
청결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일 구강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재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의 관리가 필요하며,
올바른 칫솔질부터 시작하여
구강 보조용품을 사용하는 등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스케일링과 정기검진은
오랜 시간 유지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된돠는 점은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진역 치과 였습니다.

치료 기간 : 2024.04.11 ~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