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예전부터 저희 병원이 전국 곳곳에

소문이 난 것은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교회 목사님께서 그 소문을 듣고 오셨더라죠.

임플란트 잘하는치과 를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지인의 소개를 받아서 내원을 하셨습니다.

이미 과거에, 다른 병원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셨던 이력이 있으며 이상하게도

짧은 임플란트가 심겨져 있습니다.

​

뭐.. 이건 다 술자의 선호도에 다른거니

그려려니 합니다.

여튼, 목사님께서는 아래 신경치료가 된 곳과

그 뒤에 있는 어금니의 통증 때문에 저를

찾아오시게 된 건데 엑스레이로 보면..

​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치아가 거의 다 썩어서 발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서 뼈에도 염증이 생겨서

2개의 어금니를 같이 발치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

뿌리 끝에 염증(apical lesion)이 크기 때문에

그때 당시 느끼고 있는 통증 또한 상당하셨었죠.

근데 여기, 아래턱 뿐만이 아니라 다른곳에도

같이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똑같이 상악에도 bone defect 이 나타나있으면서

고름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여기 또한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을 계획하게 됩니다.

『컴퓨터 진단 시뮬레이션』

임플란트 잘하는치과 에서는 거의 다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을,

3D 로 구현을 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면서 마치 그 화면을 보고 있으면

​

‘우와 이게 전문의 인가?’ 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죠.

​

물론, ‘임플란트 전문의’ 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여튼, 이렇게 컴퓨터 시뮬레이션 진단을

내리게 되면 골질의 두께나 형태 및 신경관 등의

위치를 파악을 할 수 있으며 어떤 위치에

얼마만큼의 깊이와 기울기로 임플란트 를 심어야

되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따라서, 환자께

임플란트 잘하는치과 의 인식을 심어드리는것이

가능하면서 더 좋은 임상 예후를 드릴 수 있습니다.

『5개월 경과』

사전 진단 시물레이션에 따라서, 당일 바로

시술을 해드렸으며 5개월이 경과되어서

지르코니아 크라운 까지 시적을 해드리게 되었네요.

시술 시간 자체는, 3개를 심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시술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

나중에 목사님께 들었던건데

‘1도 안아팠다, 살짝 뻐근한 느낌만 있었는데

그려려니 할 수 있는 수준이였다.’ 라는 피드백과

​

‘시술 당일에도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

라는 피드백을 동시에 받았었습니다.

​

역시…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란..

물론.. 제가 혼자 스스로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많은 환자들이 불러주는 수식어 일뿐입니다.^^

끝으로, 이 분은 한쪽에 임플란트를 하나

더 심어야 되는 상황인데… 엑스레이를 보면

맨 끝쪽에 매복 사랑니가 숨어있습니다.

​

이걸 발치를 한 다음에 진행을 해야 되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셨답니다.^^..

다음에 하는걸로~

​

감사합니다, 글쓴이 박현준이였어요!

​

아래에,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도

남겨둘테니까 꼭 한번씩 읽어보셔요!

치료 기간 2021.11.16 ~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