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를 살리는 마지막 방법 :신경치료 통증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신경치료 통증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
혹시 덜 아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신경치료 통증 때문에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치아의 치수가 손상되었거나 감염되었을 때 수행하는 해당 술식은
– 충격을 받아 파절이 일어났을 때,
– 광범위한 우식이 일어났을 때
발치를 하지 않고 자연치를 보존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통증 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데요.
더서울에서는 무통마취, 수면마취 등
덜! 아프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점!

출처 – google
1) 충치가 심해서 근관까지 염증이 퍼졌을 때
2) 외력이나 사고로 금이 가거나 부러진 치아
3) 심하게 마모되거나 패인 곳
4) 과거에 받았던 곳이 재발한 경우
대부분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이
신경치료 를 하러 더서울을 찾아오시죠.
본격적으로 실제 개선 과정을 살펴보며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부러진 앞니.. 살릴 수 있을까?』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께서는
오른쪽 송곳니 (13)에 손상이 나타나
급하게 내원을 해주셨습니다.
아이고.. 불편함이 꽤 컸을 것 같습니다.
치아가 부러지는 원인에는
– 주로 외부에서 충격을 받았을 때와
– 충치로 인해 부식이 되었을 때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원인으로 이렇게 됐을지
더서울에서 살펴본 결과,
심한 충치로 인해 치아 표면이 부식되어 있는 상태였으며
이를 방치해둔 탓에 약해진 표면이 부서지게 된 겁니다.
제가 매번 강조 드리죠ㅜㅜ
정기검진만 받으셨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그래도 누구보다 당황스럽고 놀란 분은 환자였기에
오늘도 마음을 차분히 먹고 진료를 합니다..
방사선 사진을 봐도 치관 대부분에
우식이 퍼져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거의 절반 가까이 부러졌기 때문에
여기서 어떻게 개선을 도울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신경치료 VS 임플란트
과연 어떤 것을 선택했을까요?
이미 심한 손상이 나타나 있었으며
광범위한 충치로 내부 감염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파악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더서울이 또 한 번 해냈네요.
네, 맞습니다.
전자를 택하여 자연치를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더서울에는 #보존과전문의 를 비롯한
분과별 전문의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고난이도의 케이스도
협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
다들 걱정은 집에 두고 오세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진단 및 계획을 설명드린 뒤,
동의를 얻은 후에 진행했습니다.
시작 전부터 통증 없이 해달라며..
그렇게 부탁을 하셨던 환자 분ㅎㅎ
최대한 통증 을 줄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더서울에서는 클램프, 러버댐 등
방습 환경을 철저하게 만든 이후에 진료를 돕습니다.
혹시 모를 감염의 확률은 절대 있어선 안되니까요~

출처 – google
어금니에 비해 뿌리 개수가 적고
복잡한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과정에 있어서는 수월하지만
송곳니는 뿌리가 구강 내에서 제일 긴 곳이라
어금니만큼 꼼꼼하게 진행을 해야 됩니다.
또한 눈에 잘 띄는 곳에 있기 때문에
보철 제작에 있어 심혈을 기울여야 되죠.
이렇게 각 치아의 특성에 맞춰
올바른 방향으로 진료를 하고 있답니다.

자,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소용돌이 모양의 파일을 사용하여 내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감염된 곳이나 손상된 조직들이 남아있지 않도록
수차례 청소-소독-청소-소독 과정을 거쳤죠.
아~무리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신경치료 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과정이니
꼭!!! 꼭!!!! 중요하게 해야 됩니다.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고
자연치와 유사한 형태의 보철을 제작했습니다.
구강 내에 세팅을 완료한 모습인데요.
와.. 진료를 한 입장에서도 놀라울 만큼
티가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ㅋㅋㅋ
다행히 환자께서도 너~~무 만족한다며
빵긋 예쁜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당부의 말씀!』
지금 여러분들께서 걱정할 것은 통증 이 아닌,
내 구강 건강을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입니다.
신경치료 ,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를
안 아프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제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는
구강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을 때
청결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정기검진, 스케일링 등을
꼭!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현준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