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프고 불편해요, 임플란트 틀니 (오버덴쳐) 가능한가요?

반갑습니다, 더서울치과

박현준 원장 인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임플란트 와 틀니 의 기능이 합쳐진

오버덴쳐(over denture)에 관한 내용입니다.

본격적으로 진료 과정을 설명드리기 전,

도대체 어떤 역할을 갖고 있는 보철이며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건지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버덴쳐?

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최소한으로만 임플란트 를 식립한 후

틀니 를 연결하여 지지력을 높인 방법입니다.

두 보철 사이 어태치먼트(attachment)라는

똑딱이 단추를 달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ㅎㅎ

친절한 박 원장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주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곤 합니다.

간략히 설명을 드렸는데요!

본격적으로 환자의 진료 과정을 살펴보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 치조골 소실』

틀니 .. 너무 불편하네요.

네, 맞습니다.

처음에는 수술 과정 없이

자연치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꽤 높은 편에 속하지만

가면 갈수록 유지, 지지가 떨어져

헐겁고 들썩거리게 되죠.

이 환자께서도 너무 불편하고

심지어는 잇몸을 짓누르는 통증까지 생겼다는

말씀을 남겨주셨는데요!

실제 구강 내를 관찰해 보니

남아있는 치아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렇게 뼈가 없으면

임플란트 를 심는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식립 결과를 좌우하는 ‘치조골’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는지

확연히 느낄 수 있을 텐데요.

만약 이분도 남아있는 골의 양과 질이 괜찮았다면,

혹은 치과 진료를 빨리 받으셨더라면

별다른 문제 없이 식립을 했을 수 있죠..ㅠㅠ

해당 내용을 설명드리니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저 박 원장이! 편하고 튼튼하게

기능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어떻게 개선을?』

더서울에서는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상악 : 최소 개수 식립 후 보철 결합

하악 : 전치부 식립 +

구치부 가철성 보철』

과연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졌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전치부

구치부

픽스처를 심을 때,

꼭 거치는 과정 중 하나죠?

식립 시 유의해야 될 것들,

골이식이 필요한 곳, 신경과의 거리 등

꼭 필요한 정보들을 쏙쏙 알려주죠.

이를 토대로 세밀한 치료 계획을 세운 뒤,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모자란 곳이 없도록 빼곡하게 보강해 주었는데요.

바로 픽스처를 식립하여

골소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렇게 심고 나서

바로 완성이 되느냐!

이 기간을 거쳐가며,

단단하고 튼튼하게 결합이 되는 것이죠.

몇 달간 치유 기간을 둔 뒤에

전치 보철을 올려두었으며

위쪽 식립도 이어서 도와드렸습니다.


자, 보철까지 완성되어

치료를 마무리할 날이 밝았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지 살펴볼까요?

이전과는 달리 심미적이고 건강한 보철이

구강 내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겉으로 보았을 때 형태는 물론

색조 또한 자연스레 어우러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꼭 확인해야 될 것!!!

다행히 너무 편하다며

진료가 끝나자마자 고기를 먹으러 가신다네요..^^


기능면에 있어선 임플란트 가 좋긴 합니다.

그러나 이분처럼

오버덴쳐가 필요한 분들도 계신데요.

위 내용과 관련하여 문의할 내용은

아래 댓글 및 더서울로 연락주십쇼ㅎㅎ

치료기간: 2022.02.15~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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