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치아 상실, 부작용 없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을까? 멀리서 성남치과 를 찾아와주셨던 분!
『 왼쪽 아래도 심을 수 있을까요? 』
사실 이분은 치료를 한번 받고 가셨던 분입니다.
성남치과 임플란트가 너무 마음에 드셨는지
반대편 치아도 심고 싶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 자, 어디가 문젠지 살펴볼까요? ”
원래는 브리지가 있었던 곳인데요.
현재 35번과 37번은 지대치 위에
새로운 크라운을 제작하여 올려드린 모습입니다.

36번 파닉 부분의 임플란트 식립만을 앞두고 있죠.
다른 곳은 지대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근 부분이 남아있었지만,
이곳은 아예 상실되어 있는 곳이라
남아있는 조직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문제는 치아가 상실된 기간이
너무 오래 지났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치조골 소실이 나타나게 된 것이죠..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 우리의 아래턱에는 무엇이 있죠? ”
네, 맞습니다.
주요 조직인 ‘하치조 신경’이 존재하고 있죠.
이곳과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임플란트를 심을 충분한 뼈가 모자라고..
거기에 신경까지 가깝다..
아무래도 꽤 어려운 과정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ㅎㅎ
정확히 진단을 해서 개선을 도와드려야겠죠?
『 더서울의 계획 』
성남치과 에서는 디지털 분석을 통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변 인접치, 조직과 위치 등을 살펴본 뒤
최대 고정력을 얻을 수 있는
방향과 위치를 결정했는데요.
그러나 신경의 위치가 불분명하게 측정되어
픽스처의 길이를 결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식립될 수 있는 선에서
8.5mm 로 디자인을 한 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어떻게 바뀌었을까? 』
자, 정해진 위치에 심어드려야겠죠?

성남치과 에서는 신경관을 주의해서
계획했던 위치에 픽스처를 심어드렸는데요.
골이식도 함께 진행하여
모자란 치조골의 두께를 보강해 주었습니다^^
이후 몇 달간 단단히 고정될 시간을 둔 뒤에
최종 보철을 올려드리기로 했죠!
【 자, 이제 보철을 올린 모습을 볼까요? 】
(성남치과)
이전과는 달리 자연치처럼 새하얀 크라운이
상실된 공간을 채우고 있는데요.
양옆에 미리 제작된 크라운들과
잘 어우러지고 있는 모습이네요ㅎㅎ


전과 비교를 해보면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신경 그리고 치조골 소실로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문제 없이
개선을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__^
참 어렵고도 복잡한 과정이었는데요.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박원장 또한 뿌듯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오늘 내용 잘 보셨나요? ”
어렵고 힘든 케이스도
정밀 계획과 꼼꼼한 치료 덕분에
무탈하게 마무리를 도와드릴 수 있었네요ㅎㅎ
이와 비슷한 고민 혹은 말 못 할 문제로
진료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아래 댓글 및 성남치과 로 연락 주세요~
박원장이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더 좋은 케이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료기간 2019.08.22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