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의 기능을 고려한 임플란트는 쉽게 파절 되지 않습니다. 장지역치과 증례

주변에 임플란트 수술을

경험하신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악동 거상술,

뼈이식을 동반한 술식

전악(풀악) 수술… 등등

고난도 시술로 알려진 케이스를

한 번쯤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임플란트 시술 자체는

장지역치과 분야에서 고난도 시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하나를 심더라도

단순히 심어서는 안된다

말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치아는 씹는 기능을 할 때

위아래가 긴밀하게 맞물리며,

각 위치에서 교합압을 받고

분산하고 있는데요.

제위치에 있지 않거나

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임플란트 또한 마찬가지

식립 할 때 인공 뿌리의 각도 및 고정 깊이,

고정체의 길이와 폭,

지대주(기둥)의 각도와 형태,

보철의 각도와 형태 등등

그 외 다 나열할 순 없지만

저의 경우 이러한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계획하고 설계하며,

어떻게 적용했는지

시술 과정을 보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다뤄보려 합니다.


지난번 타원 임플란트 가 파절 되어

장지역치과 를 찾아주신 분께서

반대쪽에 인공치아를 심으러 오셨습니다.

오랫동안 결손된 부위와

뿌리만 남은 치아(잔존 치근)을

발치하고디지털 임플란트

진행하기로 하셨습니다.

이는 안전성 높고 빠른 수술

진행될 수 있도록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모의 시술을 진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위 사진은 환자의 구강상태를

디지털 프로그램에 그대로

재현한 모습입니다.

구강 내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잇몸 내부에 있는 뼈의 골격과 밀도,

상악동, 하치조 신경관 등과 같이

주변에 건드려서는 안되는 주요한 구조를

3차원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선택적으로 정확한 수치

데이터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는 이러한 기기 없이도

식립이 가능했습니다만

그렇기에 실패율도 높았던게 사실입니다..

구강 상태를 고려한

제일 이상적인 형태의 보철

미리 설계하고

그에 맞는 인공뿌리와 지대주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잇몸을 열어보지 않아도

뼈 상태 및 위험인자를 미리 확인하여

무절개 또는 최소절개가 가능하여

통증과 회복 기간도 단축됩니다.

그렇기에 장지역치과 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설계에 맞게

정확한 위치에 심는 것는 것은

오로지 의사의 술기이기 때문에

실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디지털 기기 사용한 보람도

볼 수 있겠죠?


3차원 시뮬레이션과

동일한 위치에 정확하게

심겨져있는 모습입니다.

(16번은 17번 경과에 따라

차후 진행 예정입니다.)

구강내부도 보여드리자면

고정체 간격이 일정하고

기존 치열을 따라

나란하게 심어져있고

이가 빠져서 오래된 부위가

뼈가 소실되어 푹 꺼져있는데

뼈이식을 후 재건이

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쌀알보다 작은 건조된 인공뼈 조각을

흐물거리는 잇몸 안쪽에 넣어

외형을 잡기란 결코 쉽진 않기에

이 정도면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후 맞춤형 지대주로

튼튼한 기둥을 세워주고

보철을 제작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장지역치과 의 증례를 보며

임플란트 파절 과 관련하여

어떻게 계획하고

수술을 해야 되는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로 불편감을

겪고 계신다면 본원으로

내원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상단에 장지역치과 위치를 남겨두었으니

편하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기간:2023.01.22~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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