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 상악동 뼈이식 ”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클릭! 산성동치과

안녕하십니까,
성남 산성동치과 원장 박현성입니다.
상악동 뼈이식 ?
힘들고 비용도 비싸다던데..
저 꼭 해야 되나요?
진짜 필요한 상황이 맞는 건가?
성남 수술을 하고 나서
잘 됐다고 엑스레이를 보여주는데
정말 잘 된 거 맞나?
이러한 의문이 있는 분이라면
제가 수술한 케이스를 보여드리며
①상악동 뼈이식이 무엇인지
② 어떤 과정을 거치고 부작용은
무엇이 있고 왜 나타나는지
③실패하지 않으려면 지켜야 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산성동치과 초진
해당 케이스의 상태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앞니에는 교정이 끝난 뒤,
치열을 고정하는 장치인
fixed retainer 가 부착되어 있고,
양쪽 위에 큰 어금니가 하나씩 없습니다.
(#17, #27)
2. 이가 빠지고 나면?
어금니는 음식을 잘게 부수는
큰 힘을 견딜 수 있는 치아로
없어선 안될 존재죠.
어금니가 없는 만큼
남아있는 치아들이 강한 힘을 받아
견디지 못하고
깨질고 닿게 되어 좋지 않으니
수개월 이상 방치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가 많이 썩어서
오래전 발치를 했다고 하셨고
임플란트를 하러
산성동 치과 를 찾아주셨는데요.
맨 뒤에 어금니 여서
브릿지를 할 수도 없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치하면 발생되는 더 큰 문제들로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적합한 상황이었죠.

그런데 파노라마 사진상에서
뼈 높이가 충분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치아 뿌리들보다
남아있는 골폭이 훨씬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런 경우가
상악동 뼈이식이 필요한 것이죠.
3. 정의, 부작용

70상악동 이란 위쪽 어금니와
광대뼈 사이에 빈 공간을 말합니다.
방사선 사진상에서
하얀 뼈막으로 둘러싸져있고,
까맣게 보이는 곳이죠.
이곳의 일부 뼈 막을 들어 올려
인공뼈를 채워 주는 뼈이식술입니다.
성남 뼈구조 특성상,
크게 주의해야 될 부작용은
뼈막이 부서지거나 뚫려서
입안의 침이나 세균, 혈액이
빈공간과 코로 유출되는 것인데요.
이를 ‘천공’ 되었다고
표현합니다.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려면
Ⅰ.의료진의 테크닉
Ⅱ. 주의사항 잘 지키기
이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얇은 뼈 막을 들어 올리는 것은
의료진의 손의 감각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많은 테크닉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려면 수술을 많이 해본 넘?이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산성동치과 처럼
테크닉이 바탕 된다면,

디지털 장비를 동원했을 때
좀 더 빠르고 확실하게
결과를 만들어 드릴 수 있죠.

사람마다 눈동자와 지문이 다다르듯이
구강 구조를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구조를 파악하고
변수를 대비해둔다면
더 안정성이 높을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수술이 잘 된 다음에는
이제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섬세한 테크닉으로
천공되지 않도록 잘 쌓아 올려놨는데
코를 세게 풀거나
크게 재채기를 하는 순간,
속에 압력이 생겨서
터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주의사항은
잘 지켜주셔야 수술이 온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꼭 주의해 주셔야 됩니다.^^
4. 식립 후 잘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산성동치과 의 디지털 분석 결과,
최적의 픽스처 위치가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식립 후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초록색 위치와 각도에 맞게
잘 안착된 것이 보이며,
노란 점선을 따라 까맣게 보이던
상악동에 뼈이식재가 하얗게
차올라 있는 것이 보이죠?
만약, 지금처럼 보이지않거나
빈공간에 하얀 점들이 떠다니고
코피가 흐른다면
‘천공(부작용)’ 이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몇 달간 경과를
지켜보게 될 텐데요.
치유가 되면서 임플란트가
뼈와 단단히 결합이 되어
큰 어금니가 받았던 저작압을
견딜 수 있을지를 꼭 확인해야됩니다.
이분은 젊고 가지고 있던
뼈 상태도 좋았고,
수술이 잘 되어서 3개월 만에
높은 유착 수치가 나와
크라운을 씌워드렸습니다.
이제는 성남 임플란트 를
오래 쓸 수 있게 청결을 유지해 주고
일 년에 한두 번 지나가는 길에
산성동 치과에 한 번씩 오셔서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체크만 받으시면 된답니다.^^

치료 기간 : 2023.08.10 ~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