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치과 중년 치아교정 나도 할 수 있을까? 하악 앞니 부분 투명 인비절라인

안녕하십니까,

성남 치과 박현준 원장입니다.

오늘은 위 앞니 보철 치료를 받고

중년 투명 교정을 진행하신 환자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돈도 있고

여유도 있는데,

신체적 노화에 따라

치료를 망설이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0~40대도 그렇지만

50~60대라면 더욱 그러실 수 있다

공감합니다.

잇몸뼈가 얇고

잇몸이 많이 내려가 있는데

2년 이상의 전체 교정을 한다면

잇몸 건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긴 합니다.

담당 원장이 세세하게

잘 살펴야 되는 부분이죠.


간혹 치아교정 후 잇몸이 주저앉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 성남 치과 에서는

중년 환자들께 이러한 부분을

확실히 고지 드리고 진료를 하는 편이라

한 번 더 설명드렸는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 환자의 치료 과정

살펴보겠습니다.

구강을 보면 이전에 저희가 해드린

전치부 보철이 예쁘게 잘 올라갔기에

가지런한 상악의 치열에 비하여

아래 앞니 전치부가

유독 더 삐뚤빼뚤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튀어나온 하나의 앞니가

윗니와 먼저 닿으면서

약간의 간섭도 있어 보이네요.


성남 치과 에서는

진료를 시작하기 전

몇 가지 엑스레이를 찍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상태와

치조골의 높이를

미리 확인하는데요,

다행히도

중년 치아교정을 하셔도 될

건강한 치은을 가지셨기에

투명 인비절라인을 이용하여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환자의 나이와 치주 상태를 고려 후

교체 간격을 10일 정도로 진행하여

잇몸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해드렸고

기간은 한 5개월~6개월 정도 걸렸네요.

장치가 투명하다 보니

티가 거의 안 나서

사회생활을 하시는데도

지장이 없고

정말 가족도 모르게 예뻐지는

투명 인비절라인의 덕을

많이 보신 것 같습니다.

성남 치과 와 함께

모든 장치를 다 끼우고

마무리 과정이 되었습니다.

걱정하셨던 블랙트라이앵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밀한 조절을 거치며 진행하였고

하악 6전치만 이동시키는 것이기에

나머지 교합 관계가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했는데요,

28개 모두가 아닌

6개만 다룬다고 하여

더 간단한 것은 결코 아니며

모든 진료가 끝나고 나서

아랫니는 본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재발을 막기 위하여

설면에 고정성 유지 장치를 붙여드렸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케이스는

환자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중년의 나이임에도

부분 투명교정을 진행했던

사례였는데요,

사람은 40대가 넘어가면

생리적인 교합력의 방향과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일환으로

누구나 앞니가 삐뚤어집니다.

그리고 방치하게 되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죠.

그럴 때일수록

이미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투명 인비절라인 이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치료 옵션이 있으니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도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성남 치과 박현준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기간 : 2023.09.24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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