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치과 임플란트 파절 깨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더서울에서..

저희 수정구치과 더서울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 가셨던 분들께서
다른 곳에도 심어야 되는 상황에
저희를 먼저 떠올리시고
다시 찾아오시곤 합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잘 심어드려서 그럴까요?
5년 전, 우측 맨 끝 어금니
47번 치아에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셨던 분께서
올해 갑작스럽게 찾아오셨습니다.
반가운 얼굴이긴 했었습니다만,
내심 그냥 검진을 받으러 오신 것이였을까?
이런 생각을 하셨는데요.
갑자기 내원을 하셨을 때,
어떤 문제가 있어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답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어떻게 다시 오게 되셨는지
여쭤보았을 때,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러 왔다고
그렇게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번에 46번 어금니를 발치 후,
식립을 하고 싶다 그러셨습니다.
근관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드리긴 했습니다만,
관리가 힘드셨는지
내부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었습니다.
결국에는 이러한 선택을 내리게 되었으며,
수정구치과 더서울에 다시 오게 되셔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믿고 또 와주셨기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꼼꼼히 심어드려야죠?
먼저 46번 치아는 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발치 후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통하여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것 같지 않다
그렇게 느낄 수 있으실 듯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수정구치과 에서 컴퓨터 분석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번 돌려보겠습니다.
예측되는 결과는 어떨까요?

해당 부위에 픽스처를 식립할 때,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46번 어금니 발치를
진행 후 곧바로 파노라마 촬영을 했기에
어느 정도 회복 기간을 가지는 것과,
골형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골유도재생술(GBR)을 시행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골유도재생술은
발치와 부위에 막을 형성하여
골이식재를 넣은 뒤,
뼈세포만 증식할 수 있도록 해서
뼈를 채워주는 과정이죠.
수정구치과 에서 임플란트를 심을 때,
필요하다면 꼭 해줘야 되는
과정 중에 하나랍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빨갛게 표시된 곳이
여러분들께서 신경을 쓰지 않을까
예측해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하치조 신경이라는 것으로
여러번 말씀드리는 것이긴 합니다만,
잘못 건드려 버린다면 안면 마비를 겪습니다.
영영 되돌리지 못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되는 필수 체크 사항이죠.
여기서 수정구치과 의료진은
46번에만 보철을 심는 것으로
그냥 끝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임플란트 깨짐 때문인데요.
47번 보철을 씌운지 5~6년이 되었고,
오래 되면 쉽게 파절이 일어날 수 있어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깨짐을 예방할 수 있도록
2개를 서로 연결시켜서
씌워드리기로 했습니다.
왜 따로 안하고
연결시켜서 그러는 걸까요?
그 이유는 크라운을 2개 연결시켜
서로 묶여있는 경우에
좀 더 강한 힘에 저항력이 높아지며,
아예 부러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강한 힘으로 서서히 굴러 내려오는 돌덩이를
밀어서 막아내고 있다 가정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이를 막아내는 것과
2명에서 그것을 막아내는 것,
둘 중에 어떤 상황이
내려오는 돌을 멈출 확률이 높을까요?
그렇죠.
둘이서 막아내는게 더 크겠죠?
이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깨짐 역시
이렇게 둘을 묶어놓으면,
파절될 가능성을 줄여줘
더욱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정구치과 에서는
환자분께 이러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와 관련된 지식에 이해가 높으셨기에
충분히 이해를 하셨으며
둘을 연결시켜드리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처음에는 PFM 크라운이었으나,
46번 임플란트를 심게 되면서
둘 다 지르코니아로 해드렸습니다.
큰 문제없이 깔끔히 식립 완료가 되었으며,
환자분 역시 좀 더 강한 힘에
견뎌내지는 것 같다며,
이번에도 꼼꼼히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흡족해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만큼 저희 수정구치과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진료를 봐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섭취는
되도록 피하는게 좋습니다.
현재는 잘 견뎌낸다할지라도
그 영향이 계속 쌓여서
훗날 터져버리면,
재수술을 받게 될 수 있으니까요.
문제가 있는 것은 미리 예방을 통해
겪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은 다시 튼튼했던 때로
되돌려 줄 수 없으니까요.
아마 크게 잃어보셨던 분들께서는
이 말이 얼마나 와닿는지
잘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구강 진료를 될 수 있으면,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받으러 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검진 차로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질환은 쉽게 찾기 어렵기에
추후에 크게 악화되고 나서야
오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큰 수술을 받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잊지 말고 꼭 제때 맞춰서
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를
더서울 수정구치과 에서 권장드립니다.
더 궁금하거나 질문하실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아래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연락을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둥이 박현성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기간 : 2021.10.15 ~ 202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