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돌출입 교정 임상 증례, Class2 부정교합 케이스

입이 튀어나와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언가 불만이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저희 치과에 오셔서

인비절라인 돌출입 교정 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이러한 과거 상황들 때문에

하루빨리 입매의 변화 개선을 바라게 되는데

사실, 입이 튀어나와있는 증세만큼

또 치료를 했을 때 만족도가 높은 건 없습니다.

입매의 변화에 따라서, 인상의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으며 교합 관계 개선까지

같이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아울러, 본 원에서는 돌출입 교정 치료를 할 때

인비절라인 장치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다른 곳에서는 안된다는 등

발치를 해서 공간을 닫는 데 한계가 있다는 등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저는 잘 되던걸요?

아래에서, 과거 진행했던

인비절라인 돌출입 교정 임상 사례

링크를 남겨둘 테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다 읽으신 뒤에 링크를 보면 되겠습니다.

『선생님, 저 치아가 앞으로 뻐드러졌어요.』

저런…..

측면 사진을 보게 되면 앞니들이 앞쪽으로

뻐드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연히 연조직 또한 돌출된 느낌을 받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구치부를 봤을 때는 삐뚤빼뚤한

총생의 형태도 같이 관찰이 되는데

이는 전체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를 하면서

같이 치료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클린체크 진단』

클린체크 진단은, 인비절라인 에 있어서

환자들이 꽤나 좋아하는 진단 시뮬레이션 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내가 당일 어떤 치료 결과를

가져갈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며 이 과정에 따라서 환자와

치과의사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며

조금 더 환자가 원하는 치열을 말씀하시면,

그에 맞는 치료 계획 수정도 가능합니다.

잠깐의 소담

그렇게, 진단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환자와

간단히 소담을 나누었는데

“선생님!! 저는 꼭 비발치로 하고 싶습니다.” 라는

얘길 계속하셨습니다.

뭐.. 인터넷에서 보고 왔다나 뭐라나..

사실 비발치를 하는 게 좋을 수 있어도

비발치로 했을 때 원하는 만큼의 변화를

가져다드릴 수 없다면 발치를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서는 검증이 되지 않은

정보들이 넘쳐흐르는데 환자들께서는

그러한 정보들을 필터를 할 지식이 없는 거죠.

여하튼, 발치를 해야 되는 케이스라면

꼭 해야 되는데 이번 인비절라인 돌출입 교정

증례에 있어서는 비발치로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치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치료 진행 중』

치아의 표면을 보면은,

치아의 색과 비슷한 어태치먼트들이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인비절라인 장치의 핵심 원리입니다.

과거 철사 및 브라켓의 요소를 그냥 함축시켜

놓은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최종 결과』

자, 어떤가요?

인비절라인 돌출입 교정 결과입니다.

입매가 많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으며

치료 기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환자께서도 협조도가 좋았으며

월 진료 또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오셨고

원래 가지고 있었던 구강 악습관 또한

같이 개선을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드릴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글과 함께 보면 좋은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치료 기간 2020.06.23 ~ 2022.01.23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
You may use these <abbr title="HyperText Markup Language">HTML</abbr>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Copyright © 2025 더서울치과. All Right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