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더 서울 치과 박현준 원장입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치과에 대해 공포심과 거리낌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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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적엔 치과를 무서워하던

꼬마에 불가했으니

그 심정을 백번 천 번 이해를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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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좀 더 편안한 진료를 보답해 드리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더 서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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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인 게 ‘ 최소절개 임플란트 ‘인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증례를 통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 어떻게 오시게 되었을까? 】

（최소절개 임플란트）

치과에 올 일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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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치과를 무서워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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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들리는 소음과

찌릿하고 불편한 느낌,

계속 입을 벌리고 있어야 되는 불편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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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서울은 다르죠.

개인의 상태, 특성에 맞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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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겁이 많으셨던 환자분께서

평소 통증이 있었던

# 36(아래 어금니)의 치료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 치료 과정을 함께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

（최소절개 임플란트）

# 36을 확인해 봤더니

골소실(bone loss)이 일어나

고정력을 잃은 채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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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표시해둔 곳을 보면

다른 곳과 다르게

검게 물들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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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하얗게 보여야 될 곳이지만

염증 반응이 일어나 뼈가 녹았기에

저렇게 검게 변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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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겁이 많으셨던 환자분.

최소절개 임플란트 를 통해

출혈과 통증을 줄여드리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3차원 컴퓨터 분석을 사용하여

주변 조직과의 거리,

인접치들과의 위치 관계를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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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소실이 심했던 터라

고정이 잘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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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문제 없이

촤소절개 임플란트 과정을 마쳤습니다.

스케일링 보다 더 편안했다던 환자분,

아플까 봐 진료를 미루는 일은

이제 다신 없으셨으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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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강을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더 서울도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 팩트체크 】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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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울도 좋고, 주변에 있는 다른 치과들도 좋습니다.

가서 내 치아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올려둔 보철의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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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진을 통해 예방을 하거나

병소를 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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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체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 드리며

글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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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치료기간 2019.07.16 ~ 2019.12.03